사진앨범

사량도 옥녀봉

알라스카김 2014. 6. 27. 14:53

 옥녀봉에서 아래를 굽어본다. 눈에 연도교 공사가 한창인 하도가 들어온다. 우리가 밟고 있는 것은  바다 위에 뜬 섬이렸다. 삶이란 밀려가고 밀려오는 물결 같은 것. 언제나 내 생명은 저 청옥빛깔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