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고 싶다는 영주 산골의 J를 불러내어 삼천포로 가자 했다. 나는 나주에서 그는 영주 인근
산골에서 출발해 진주에서 만나 삼천포행 버스를 함께 탔다. 바다에 가면 우리를 반기는 무엇인가가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충만했다. 선창가에 닿은 시각은 오후 4시. 운항시간 10여 분인 신수도행 배를 무작정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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