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는 곳을 물으니 수산시장을 찾아 이쪽 저족으로 가면 된다고 했다. 낮에도 백열등을 켜놓은
시장에는 산 자와 죽은 자가 수만 가지 공존했다. 활기가 넘치는 시장 상인들 앞에 서성이는 손님들은 어디서든 주춤주춤 입맛을 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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