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남목초등학교 6학년 김예랑
군복을 입고 일렬횡대로
시장 앞에 있는 씩씩한 아저씨들
무슨 훈련을 하려는 것일까?
비장하게 입을 꼭 다문 채
지나가는 사람들만
일일이 지켜보고 있다.
**
위 글은 욼산광역시 제18회 청소년 충효백일장에서 초등부 장원으로
교육감상을 받은 나의 둘째 손녀의 작품이다.
수박을 군인으로 의인화 시킨 그 독창성에 가히 장원감이란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올린다..
수박
남목초등학교 6학년 김예랑
군복을 입고 일렬횡대로
시장 앞에 있는 씩씩한 아저씨들
무슨 훈련을 하려는 것일까?
비장하게 입을 꼭 다문 채
지나가는 사람들만
일일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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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욼산광역시 제18회 청소년 충효백일장에서 초등부 장원으로
교육감상을 받은 나의 둘째 손녀의 작품이다.
수박을 군인으로 의인화 시킨 그 독창성에 가히 장원감이란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