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나루에서 목포로 가는 영산강변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었다고 해서 달리l다가 기어이 하당에서
목포 평화의 광장까지 내달았다. 수변도로엔 연휴를 즐기려는 차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날씨는 비가 올듯 흐리고 갓바위 얼굴도 이젠 풍장(風葬)의 말기다. 그래서 그런지 구경꾼도 바람도 수면처럼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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